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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간일 2023.03.27

그들이 구급차를 탔던 날

갑자기 아프거나 다쳤을 때, 우리는 믿습니다.
119를 부르거나 응급실에 가면 적절한 치료를 받을 수 있다고요.

여기, 그 믿음이 산산조각 난 환자들이 있습니다.
이들이 겪은 일을 함께 보시죠.

첫 번째 사건

제 다리를
살려주세요

지난해 10월 25일 오전 10시 5분,
39세 남성의 한쪽 다리가 부러졌습니다.
피가 통하지 않아 발끝 감각이 무뎌지고 있습니다.
혈관을 이을 골든타임은 통상 8시간.
늦으면 다리를 절단해야 합니다.

첫 번째 사건

과연 이 남성은 얼마나 멀리 떨어진 병원에 가서 수술을 받았을까요?

생각한 거리만큼 가운데 점을 당겨보세요. (10분 거리 = 16km)

포인터 이미지

0 km

지도 출처 : 통계청, 통계지리정보 서비스(https://sgis.kowtat.go.kr)

실제 상황

  • 이 남성은 약 260km 떨어진 병원에서 수술을 받아야 했습니다. 가까운 병원에선 모두 수술이 불가능했기 때문입니다.
  • 병원을 찾느라 2시간, 이동하느라 3시간.
    그 사이 남성의 다리는 점점 검게 변했습니다.
  • 당신의 답변

    15 km

  • 실제 이동 거리

    260 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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