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어로콘텐츠 11기
-
취재기자·이상환주로 사건과 금융을 취재했습니다. 사건팀에선 부조리한 상황을, 금융팀에선 누군가의 욕심이 만든 돈의 흐름을 지켜봤습니다. 취재하다보니 세상엔 정답을 알 수 없는 문제들로 가득 차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써도 될까, 항상 의심하며 취재하고 있습니다. -
취재기자·전혜진사회부에서 사건과 행정을 취재했습니다. 제도 이면의 현실을 조명해 드러나지 않은 이야기를 기록하겠습니다. -
취재기자·박경민의료와 돌봄, 복지 제도가 '작동하지 않는 순간'을 취재합니다. 삶이 힘겨운 이들에게 필요한 제도가 무엇인지도 찾고 있습니다. 지적이 탁상공론에 그치지 않도록 가능한 대안을 함께 고민합니다. -
취재기자·최효정당신의 입장에서 당신의 이야기를 듣겠습니다. 다른 무엇보다 사람을 먼저 보겠습니다. -
사진기자·박형기눈앞에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담습니다. 스쳐 지나간 순간들이지만 여러분의 시선만은 오래 머물기를 바랍니다. -
PM·김재희2015년 입사해 산업부, 사회부, 문화부를 거쳐 기획 및 심층취재를 하는 히어로콘텐츠팀에 왔습니다. 히어로는 기자가 아닙니다. 우리 사회 어딘가에서 기자에 의해 발견되길 기다리는 분들이 히어로입니다. 그 분들이 내는 용기있는 목소리가 더 나은 세상을 만든다고 믿습니다. 숨은 히어로를 찾기 위해, 주저하는 히어로의 마음을 열기 위해 애쓰고 있습니다. -
디자이너·정시은히어로콘텐츠는 우리 주변의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따라서 독자들이 글자 너머의 의미를 체감하고 공감할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인터랙티브 기사의 UX/UI 디자인과 일러스트 작업을 통해 기사를 독자에게 더 잘 와닿고 쉽게 이해될 수 있도록 디자인해, 히어로콘텐츠와 독자 사이의 특별한 경험을 만들어갑니다. -
ND·임희래새로운 이야기를 사람들의 기억에 강렬하게 남겨 오랫동안 회자되도록 만드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뉴스와 기술이 만나 시너지를 일으키도록 멈추지 않고 성장하는 개발자가 되겠습니다. -
디자이너·임선영이야기를 경험으로 만드는 인터랙티브 UX/UI 디자인을 하고 있습니다. 공감을 이끈 이야기는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이고, 그 마음은 다시 세상을 변화시킨다고 생각합니다. 한 화면, 하나의 인터랙션에도 섬세한 경험을 담아 오랫동안 기억에 남는 사용자 경험을 만들어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