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락: 당신의 아파트는 안녕하신가요 아파트 건설 현장은 '보이지 않는 세계'입니다. 아파트가 올라간 뒤에는 제대로 지어졌는지 누구도 알기 어렵습니다. '안전'을 단지 '운'에 맡겨야 하는 현실. 기자들이 직접 탐사장비를 들고 아파트의 철근 누락을 7개월 간 추적했습니다.
2025.01.23~01.27·히어로콘텐츠 9기·
Inside
히어로콘텐츠 9기
  • 취재기자·구특교
    따뜻한 세상을 만드는 따뜻한 기자가 되고 싶습니다.
  • 취재기자·김수현
    국제부·사회부에서 일했습니다. 올바른 기자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취재기자·이문수
    주로 사회정책을 취재했습니다. 정책의 이면에 담긴 사람들의 땀과 눈물, 욕망과 이상을 보고 듣습니다.
  • 취재기자·주현우
    정답이 없는 문제도 많습니다. 회색지대를 넓히고 싶습니다.
  • 사진기자·홍진환
    수개월에 걸쳐 한 주제를 따라가는 히어로콘텐츠의 사진 작업은 하루를 먹고 사는 사진기자들의 루틴과는 분명 차이가 있습니다. 이런 과정을 통해 만들어진 한 장의 사진은 이웃한 사진과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하나의 스토리로 이어집니다. 1초를 125개로 쪼갠 찰나의 순간을 모아 영원으로 기억되는 이미지를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 기획자·위은지
    2021년부터 히어로콘텐츠와 같은 인터랙티브 콘텐츠를 기획하고 있습니다. 지면에 비해 제약이 적은 디지털 공간에서 어떻게 독자들에게 기사를 더 효과적이고 흥미롭게 전달할 수 있을지 고민합니다.
  • 뉴스룸 디벨로퍼(ND)·임상아
    새로운 형식의 기사를 기술적으로 구현하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단순한 개발의 영역을 넘어 뉴스룸의 새로운 가치를 이끌어내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야기와 기술이 만날 때 이야기가 전달할 수 있는 가치는 더욱 극대화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많은 사람들에게 새로움과 감동을 줄 수 있는 기사를 만들어가고 싶습니다.
  • 뉴스룸 디벨로퍼(ND)·임희래
    새로운 이야기를 사람들의 기억에 강렬하게 남겨 오랫동안 회자되도록 만드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뉴스와 기술이 만나 시너지를 일으키도록 멈추지 않고 성장하는 개발자가 되겠습니다.
  • 디자이너·정시은
    히어로콘텐츠는 우리 주변의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따라서 독자들이 글자 너머의 의미를 체감하고 공감할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인터랙티브 기사의 UX/UI 디자인과 일러스트 작업을 통해 기사를 독자에게 더 잘 와닿고 쉽게 이해될 수 있도록 디자인해, 히어로콘텐츠와 독자 사이의 특별한 경험을 만들어갑니다.
  • 디자이너·윤서영
    히어로콘텐츠팀의 심도 깊은 취재 내용을 바탕으로, 어떻게 하면 인터랙티브 기사가 독자에게 시각적으로 잘 전달될 수 있을지 고민하며 디자인했습니다.
  • 다큐 PD·김지희
    다큐멘터리는 시간과 정성이 만든다고 생각합니다. 다수의 다큐 제작 경험을 바탕으로 히어로콘텐츠츠팀과 가치 있는 방송을 만들고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다큐 PD·안정용
    히어로콘텐츠팀과 함께 밝혀낸 진실에 제 끈기와 진정성 있는 연출력을 담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