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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초의 우주를 보는 눈 제임스웹 우주망원경 2022년 7월 12일, 지금까지 인류가 본 것 중 가장 깊은 우주의 사진이 공개됐다. 새로운 우주의 비밀을 밝히는 제임스웹 우주망원경의 모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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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의 웅덩이는 마르지 않는다 10분 사이 엄마와 조카가 목숨을 잃었다. 물웅덩이만 봐도 ‘그 날’이 떠오른다. 알약 2만 개로 1000일을 버텼다. 그들은 이제 국가에 책임을 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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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존 4회 나는 인도네시아계 한국인입니다 "해병대에 입대하고, 취업 준비를 하고, 남다른 연애와 결혼에 고민한다. 성인이 된 한국 이주민 2세, ‘다중정체성 세대’가 공존으로 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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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 제임스웹 우주망원경, 태초의 우주를 보는 눈 2022년 7월 11~12일(미국 현지시간), 미국항공우주국(NASA·나사)은 지금까지 보지 못한 새로운 우주를 공개했다.별이 탄생하는 순간이 담긴 용골자리 성운.5개의 은하가 서로 가까워졌다 멀어졌다를 반복하는 스테판 오중주.별이… 2022.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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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웅덩이 [안인득 방화살인, 그 후 1068일의 기록] 하루에 먹어야 하는 약이 또 늘었다. 금세은 씨(43)는 매일 10가지의 신경정신과 약 22알을 복용하고 있다. 추가된 약은 항우울제 0.5알과, 불안, 긴장, 경련 증상을 완화하는 약 3알. 이제 세은 씨는 하루에 알약 26개를 … 2022.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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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그렇게 같이 살기로 했다 사라졌던 이들이 돌아왔다. 반달가슴곰, 산양, 여우, 따오기… 인간에 의해 종(種)의 명맥이 끊겼던 동물들이 복원 과정을 거쳐 다시 이 땅에 발을 디디고 있다.기후변화와 환경오염으로 자취를 감추는 생물들이 늘어나면서 전 세계는 현재… 2021.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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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멀어진 아버지, 코로나가 영원히 지웠다 “쾅쾅쾅!” “39호! 영감님! 계세요? 문 좀 열어보세요!” 서울 동대문구의 한 고시원. 4층 39호는 여전히 대답이 없었다. 모두 24개의 방이 모여 있는 이곳. 겨우 사람 하나 누울 자리가 마련된 개인실은 꼼지락거리기만 해도 … 2021.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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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웹 우주 망원경 제임스웹 3D 파트를 구현한 방법 제임스웹 우주망원경 프로젝트는 처음에는 단순한 계기로 시작되었다. 손이 비는 시간에 다양한 인터랙션 효과를 공부해보면서 개발해보자는 계기였다. 한 가지 주제로 개발해야 계속 흥미를 갖고 개발을 할 수 있기에, 평소 관심 있던 제임스…2022.07.25·신성일 뉴스룸 디벨로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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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웹 우주 망원경 개발자가 기사를 기획하다 본격적인 히어로 콘텐츠 개발 작업이 들어가기 전까지 뉴스룸 디벨로퍼(ND)들은 기사에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포맷들을 리서치하고 테스트한다. 올해 상반기엔 three.js를 활용한 3D 작업을 중점적으로 진행해오고 있었다. 하지만 …2022.07.22·임상아 뉴스룸 디벨로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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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존 : 그들과 우리가 되려면 키보드 대신 공책과 펜을 잡았다 공존 시리즈 2화 <경기 안산도, 이주민의 섬> 인터랙티브 페이지 중반에는 다문화 반대 단체의 항의 피켓이 떨어지는 효과가 구현되어 있다. 스크롤에 따라 피켓이 떨어지게 해 계속해서 문자 폭탄을 맞는 느낌을 경험하도록 했…2022.02.25·고민경 뉴스룸 디벨로퍼